선연한 붉은 오토바이의 질주
엔터테이너의 기믹에 래퍼의 삶을 잡아먹히던 넉살은 자신의 삶을 반추한 <1Q87>의 고백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량한 마음속 디스토피아를 쿼런틴 시대 텅 빈 거리에 투영한 'Bad Trip'과 연결되는 'AKIRA'는 그중 선연한 붉은 오토바이의 질주를 가슴속 깊이 새깁니다. 버기(Buggy)의 야성적인 퍼커션 리듬 비트 위 넉살은 '모두 미쳐가고 있어'를 외치는 윈스턴으로, 개코는 '매일 심각한 일이 터지는 것 같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라 세뇌하는 빅브라더로 분합니다.
딥플로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투 톤 셰이프 <Fantastic Machines>
이날치 <수궁가>
딥플로우 <FOUNDER>
오소영 <어디로 가나요>
조동희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
정밀아 <청파소나타>
JJK <지옥의 아침은 천사가 깨운다>
QM <돈숨>
한대수 <하늘 위로 구름 따라>
추다혜차지스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레디 <500000>
스월비 <Undercover Angel>
Fisherman <The Dragon Warrior>
진보 < Don’t Think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