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네이버, YG에 1000억 투자... 전략적 협력 관계 형성
500억원 YG엔터테인먼트에 직접 투자, 나머지 500억원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출연
네이버는 지분율 9.14%로 YG의 2대 주주가 됨(1대주주 양현석 지분율 17.62%)
YG 콘텐츠와 브이 라이브(V LIVE) 등의 플랫폼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
※ 브이 라이브(글로벌향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
․ 지난해 12월 기준 전 세계 249개국에서 애플리케이션 누적다운로드 2800만건 기록
․ 월간 활성이용자(MAU)는 1800만명, 월간 동영상 재생 1억600만건
YG는 음악 콘텐츠 사업을 근간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 기록
최근 다수의 PD를 영입, 콘텐츠 기획부터 아티스트 섭외, 투자 및 제작 능력 내재화에 주력
YG는 글로벌 사용자 기반이 광대한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접근성 확대 기대
최근 뉴미디어 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의 긴밀한 결합 사례가 빈번해 지는 경향
(카카오 역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
나. SBS, 맥락형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비디오태그’출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의 클립형 방송 콘텐츠에 방송 및 상품 정보 제공(클로즈드 베타 진행중)
터치 한 번으로 해당 장면의 인물, 음식, 의상, 가구 등 상품 정보 확인 및 구매 가능
신생 스타트업 '핑거 플러스'와 공동 출자한 합작투자법인 코나드 설립, 독자기술 확보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등 주요 방송사의 콘텐츠에 모두 적용 예정
판도라TV, 곰TV, 피키캐스트, 스마트DMB 플랫폼 활용, 향후 포털, MCN 대상 확대
다. 네이버 뉴스 추천 시스템 도입 후 인당 소비량 30~40% 증가
모바일 뉴스판에 AIRS(AI Recommender System) 추천 도입후 인당 소비량 30~40% 증가
(현재 10% 임의 이용자 대상 서비스 중)
현재 AIRS 추천 기술 접목 분야는 뉴스, 네이버TV, 웹툰 등이며 연예, 스포츠에도 적용 예정
※ AIRS는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을 묶고,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한 뉴스를 추천해주는 방식
라. 인터넷 생중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
나스미디어 발간, ‘2017 인터넷 이용자 조사 보고서’
인터넷 이용자 80%가 인터넷 생중계 시청 경험 있음
플랫폼별 유튜브(57.1%), 네이버(44.9%), 페이스북(28.1%), V LIVE(26.8%), 아프리카TV(25.2%) 순
장르별 뉴스(52.6%), 스포츠(46.7%), 정치인(31.8%), 개인 방송(27%), 게임/e스포츠 중계(23.3%) 순
10대는 ‘개인 방송(BJ)’과 ‘게임/e-스포츠’, ‘연예인 개인방송’선호, 유튜브 주로 이용(73.3%)
30대 이상은 ‘뉴스’, ‘스포츠’, ‘정치인’의 생중계 주로 시청, 네이버 주로 이용(55%)
가. 네이버
① PC 메인 화면 27일 개편 예정
- PC 메인 개선 화면 시범 공개(new.www.naver.com)
- 넓어진 PC·노트북 모니터 고해상도 화면을 고려한 화면 확대(검색창 영역 확장)
- 뉴스스탠드 영역 개선 및 접속 지역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②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 연구소 설립 추진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페이스북 등 현지 기업 AI 연구원 초청 간담회에서 밝혀
- 단, 아직 초기 현지 의견 청취 단계일 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 네이버 공식입장
③ 창업자 이해진 의장 후임에 외부 인사 영입(주주총회 및 이사회)
-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한성숙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 대다수 ICT 기업 이사회 의장을 창업자가 맡는 경우가 많은 업계에서 신선한 평가
- 이해진 의장은 2004년부터 13년간 유지해왔던 의장직을 내려놓고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섬
- 네이버는 세대 교체를 통해 '포털'의 한계를 넘어 '기술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할 전망
나. 페이스북 스포츠 중계 사업 추진
- 미국 프로축구(MLS) 2017년 정규 시즌 최소 22경기를 영어 독점 생중계 예정
- 월드서핑리그, NBA 마이너리그와도 중계권 관련 협상 완료(MLB와도 협상중)
- 페이스북 월간 활성 이용자 18억6천만 명 중 약 35%가 스포츠 페이지 팬인 것으로 집계
다. 구글,‘스마트 재킷’출시 예정
- 의류업체 리바이스와 합작해 스마트 청재킷(커뮤터) 올가을 출시 예정
- 사용자는 소매를 터치해 듣고 있는 노래를 바꾸거나 전화 받기 등 스마트폰 조작 가능
- ‘자카드’기술을 이용해 센서 역할을 하는 천에 전류를 흘려 사용자의 행동을 인식
가. 업계
나. 동영상, OTT
다. 모바일 콘텐츠
라. 디지털 저널리즘
마. MCN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