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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서 연재를 못했어요

by 꽃님

안녕하세요, 꽃님입니다.
먼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손목골절로 인해 부득이하게 글을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글을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갑작스러운 공백을 드리게 되어 정말 송구합니다.

현재는 치료에 전념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는 대로 다시 펜을 잡고, 기다려주신 분들의 시간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깊이 있고 진심 어린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잠시 멈춤이지만, 그 시간 동안 더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쌓고 돌아오겠습니다.
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가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꽃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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