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증거다]
울면 해결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알면서도 운다. 그때 눈물은 억울함의 증거도 사랑의 증거도 기억의 증거도 그 무엇도 아니다. 그냥 눈물이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그런 증거일 뿐이다.
/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