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중에서
리하생각
요즈음 책 읽는 데 조금 소홀했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와닿는 문장이 있어
글씨로 옮겨보았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페이지였거든요.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살면 좋겠어요.
이기적인 것 말구요.
저는 엄마가 행복할 때
가장 행복한데,
엄마는 제가 행복할 때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 스스로 행복하면
내 사람들도 행복하겠구나 싶어요.
아니,
이 근심걱정 많은 세상에
적어도 제 걱정은 조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 없는 곳에
쓰지 말 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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