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하 Jul 11. 2018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중에서

리하캘리그라피


리하생각


요즈음 책 읽는 데 조금 소홀했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와닿는 문장이 있어

글씨로 옮겨보았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페이지였거든요.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살면 좋겠어요.

이기적인 것 말구요.


저는 엄마가 행복할 때

가장 행복한데,

엄마는 제가 행복할 때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 스스로 행복하면

내 사람들도 행복하겠구나 싶어요.

아니,

이 근심걱정 많은 세상에

적어도 제 걱정은 조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 없는 곳에

쓰지 말 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중에서



Copyright 2018. LIHA all rights reserved.

이전 06화 걷기에 좋은 계절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