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넌 나의 뮤즈야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
읽고 쓰는 글로자로 살면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내 곁을 지키는 고양이
모니터 앞은 항상 도도의 단골자리다
생각이나 글이 막히면 한 번씩
도도를 쓰다듬는다
영감아 떠올라라 제발~~
이 세상에서 외면받는 존재들의 가치를 사랑으로 증명하는게 소명인 작가 슬로입니다. 느린 시선으로 가치를 발견하며 나의 쓰임을 찾기 위한 씀의 과정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