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근무환경 개선에 인색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I 기술을 활용한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매출상승은 물론 직원들이 더 중요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AI기술을 기반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방법과 사례를 살펴볼게요!
오늘의 목차입니다.
일반적인 근무 환경 개선과 AI 기반의 근무 환경 개선은 접근 방식과 도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근무 환경 개선
: 주로 사무실 공간의 재배치, 조명, 소음 감소, 휴식 공간 마련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여 직원의 편안함과 생산성을 높입니다. 혹은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팀 빌딩 활동, 워크숍 등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의 정신적 웰빙을 증진하는 물리적, 공간적 환경을 개선하기도 하죠
⦁ AI 기반 근무 환경 개선
: 주로 업무 방식의 자동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고객 피드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 AI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두 접근 방식은 상호 보완적이며, 함께 적용될 때 더욱 효과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사용자 조사
기업에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직원 혹은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을 조사 해야합니다. 즉, 사용자 조사 및 요구사항 분석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목적에 맞는 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만족도 또한 높아집니다.
그럼 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해 근무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살펴볼게요.
미국의 에너지 관련 기업, 앨버마는 전산직원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고자 챗봇 솔루션을 도입했는데요.
비밀번호 찾기 등 간단한 질문조차 전산직원들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러한 짜잘한 업무들은 전산직원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죠. 이를 해결하고자 간단한 질문은 챗봇이 응대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써 전산직원들은 더 복잡하고 어려운 전산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국내기업의 사례입니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사내 데이터를 통합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주는 챗봇을 개발하였는데요.
설계 담당자들은 도면 검색, 일정 관리, 출도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챗봇을 활용해 줄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해 리드타임 단축 및 품질 향상에 더욱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 신입직원들도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챗봇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두가지 사례에서 살펴보듯이 불편한 점이 구체적입니다. 간단하지만 반복적이어서 직원의 중요한 업무를 방해하는 일, 이것이 바로 개선해야 할 근무환경 요소에 해당합니다.
그럼 디피니트의 대표적인 AI기반 근무환경 개선 솔루션 엑시를 소개해드릴게요.
엑시는 기업에 산재되어있는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각 부서에 공유되지 않고 있는 문서와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합니다. 여기에 맞춤형 챗봇을 연동시켜 각 직원들이 통합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죠.
물어보는 것 조차 업무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일때가 있습니다. 사내 정보를 찾는 것 조차 반복적이라면 스트레스일 수 있죠. 이러한 불편함을 챗봇으로 해결해준다면 이는 업무 지연을 줄여주고 속도감있게 더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은 AI 기반 근무환경 개선, 방법과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물리적인 근무환경 개선 뿐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하면 직원을 위한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렸습니다.
엑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