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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손편지1. 꽃밭에서
21화
겨울 아침
by
김경래
Jan 5. 2022
늙은
느티나무 가지 끝에
서리꽃 하얗게 얼어
가시처럼 핀 아침
창문을 열다
마당 산까치와
눈이 마주쳤다
아~
너도
밤새
추웠나
보다
- 나뭇가지 붓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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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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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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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사랑하는 것들은 흔들림의 건너편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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