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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입안에서 느끼는
자연의 맛
매일 먹는 밥이지만
매끼 건강하게 챙겨 먹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나
하루 식사 전부를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이 그러하다
식탁이라는 공간에서
매일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연.
자연스러워지는 법은
어쩌면 식탁 위
제철의 자연을 만나며
사계절을 가장 가까이 느낀다는 것일지도.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