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아가는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글쓴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별다른 해석은 없을 예정이지만 최근의 트렌드가 궁금하셨거나, 글감이 필요했던 분들께 마중물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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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누군가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브런치로 세상 읽기] #38.하다.사랑.여행
[브런치로 세상 읽기] #39.스타트업.조국.인공지능
[브런치로 세상 읽기] #40.조커.영화.여행
[브런치로 세상 읽기] #41.소설.판타지.있다
그림(figure)으로 브런치 읽기
42주차의 온도
왜인지 규칙성 없이 산재되어 있던 발행 분포가 주중(일과/업무시간)으로 수렴하는 모양새다. 제일 밝은 칸으로 나타난 화요일 17시경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나 찾아봤지만 특이사항은 없었다.
한주간의 브런치 한줄(?)로 읽기
체로 거르듯 비슷한 구름(전 주 키워드 모음) 빼기 비슷해 보이는 구름(그 전 주)을 했더니 꽤 다양한 단어들이 남았다. 모바일 화면에서처럼 작은 크기로 보면 더 효과가 클 것이다.
아래는 이미지에서 키워드를 꺼내 링크를 추가한 한 줄이다.
19.42.61
매주 빈발하는 키워드인데도 증가량이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난 걸 보면 #에세이의 계절인가 봅니다. 이어지는 키워드들은 상당수 한 사건과 연관된 내용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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