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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휘련 Apr 11. 2021

6번째. 규칙적 수면

[2장] 생활습관

적정 수면시간이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과학적 통계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나이에 따른 적정 수면 시간]

* 영아기(생후~만2세) : 14~15시간

* 유아기(만3세~만5세) : 11~13시간

* 초등학생(만6~13세) : 9~11시간

* 청소년기(만14~17세) : 8~10시간

* 청년기(만18~25세) : 7~9시간

* 성인기(만26~64세) : 7~8시간

* 노년기(만65세이상~) : 6~8시간


~~~~~~~~~~~~~~~~~~~~~~~~~~~~


즉 일반적으로 성인기 기준 우리는 7~8시간 자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어디 그러랴?


대한민국 청소년은 특히 고등학생은 0교시라서 7시반에 학교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4~5시간 잔다. 이러니 몸 속에서 오랫동안 자야 해결되어야 할 기관들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는 채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제대로 된 체력과 체격이 완수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성인들은 OECD 기준 최악의 수면 시간이라고 하고, 평균 2시간이 짧다고 한다. 그러니 제대로 된 삶을 살기에도 여간 힘겹고 스트레스 받고 산다. 아마도 밤새 술먹는 문화와 밤새 TV시청 인터넷 게임, 영상 보기, 밤새 공부하는 것! 혹은 어쩔 수 없는 야근이 지쳐서... 이런 것들이 우리들의 인생을 더 각박하게 만드는 거 같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지켜내지 못하는 것인 적정수면이다. 그리고 이 수면은 12시 자정 전에 숙면을 취해야 좋은 것인데, 대부분 자정 넘어서 잠을 자니,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뇌세포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게 되고, 분주한 삶으로 바삐 보낼 뿐이다.


최근 규칙적인 수면을 유도하기 위한 시계도 나왔다. 얼마나 규칙적으로 잤는지, 어제는 몇 시간을 잤고 그중에 깊게 자는 시간도 알 수 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식사/운동 만큼 중요한 건강 요소가 바로 '수면'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들 무심하게 보낸다. 심지어 잠을 덜 자고 공부해야만 잘 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젊은이들에게 통할 지언정 나이 30대가 넘어서서 잠을 덜 자면서 까지 하면 몸이 더 상하기 마련이다.

규칙적으로 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수면시간을 정해야 할 것이다.


* 수면시간은 12시 이전, 그것도 7~8시간동안 자야 할 것이다.


그렇게 정하는 것만으로도 몸 속의 건강한 기관을 제대로 쉬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날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일주일 내내 좋은 모습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술먹느라 늦게자다? 그렇다면 술을 끊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자신의 몸은 누가 돌봐주지 않는다. 본인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할 것이다.


운동할 시간 없다며는 '식습관 / 수면습관'은 꼭 챙겨야 할 것이다. 제 아무리 몸 건강히 만든다고 '식생활/운동'은 좋은데, 수면에서 못 지켜 몸이 뒤틀어지는 경우도 많다.


* 피부재생시간  : 밤 10~새벽2시


또한 더 건강하려면 밤 10시 이전에 잠을 청하길 권한다. 피부 재생시간이 밤 10~새벽 2시다. 이러니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과학적이기도 하고,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피부 재생시간은 외에 우리 몸 속의 모든 활력을 불어일으키는 시간이기도 하다. 만일, 밤새 뭔가 일 할게 있다면, 익일 새벽에 일어나 해라. 몸상태가 방전된 상태는 업무효율이 떨어지면서 괜한 몸상함만 일어난다.


저자 역시 야근으로 인한 피로고 다음날 과중되기도 하다. 업무 효율도 적어서 6시간동안 채1시간 분량도 못한적이 많다. 밤새 일하니 업무효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사람은 동물과 식물처럼 잘 때 자야한다. 신이 만든 시스템이 그러하니, 그 걸 잘 지켜서 몸을 보호했으면 한다.


물론, 최근에 생체시간에 따라서 잠자는 시간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 아래 내용도 참조하면 좋다.

하지만 일정시간을 지키는 게 좋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TM-mBjQ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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