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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휘련 Apr 11. 2021

17번째. 롤모델과 멘토 찾기

[3장 자기발전]

오늘도 하루종일 tv보다가 3시간 버렸다.


저자도 가끔 그러하다. 내가 왜 이렇게 보냈는지 처참하다. 시간은 금이다. 다시는 나에게 찾아와 안녕하지 않는다. 일기를 매일 쓰고, 앞으로 할 일도 적지만 인간인지라 잘 안지키는 경우도 이따금씩 생긴다.ㅣ


잉여시간을 커팅해야만 한다.

must다.

저자가 변해야할 3가지는 바로 -> 유튜브 하루 30분만 보기 / 넷플리스 가끔보기 / tv는 뉴스만 보기

나도 이걸 안다.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식사 기다릴 때 그때, tv뉴스를 보는 것으로 족하고

일할 때는 유튜브도 안보려고 한다. 나는 아니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게임에 빠져서 잉여시간 날린다. 다들 스스로도 한심함을 아는데 하고 있다. 또는 술자리에 허송세월 보내고, 때로는 잠자는 시간 누워서 tv보다가 잠도 못자고 피곤한 사람도 있다. 또한 여자들은 했던 얘기 하고 또 하고 전화통화 혹은 만나서 수다란 수다는 오래 한다. 다들 부질 없는 데 에너지를 쏟을 뿐이다. 차라리 그럴 바에 수면부족이 크면 잤으면 한다.



집에서 쉬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빠져들만 1시간 순간 삭제로 지나친다.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를 수 없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 데, 이렇게 나이를 먹나 싶기도 하다.


위의 잉여시간을 많이 하는 것은 때론 좋은 게 아니다. 단순 스트레스를 푸는 데 목적을 두지만, 매번 그걸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여기지 않는다. 원초적인 의미로는 그게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크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또한, 능동적이 자아가 수동형이 되기 때문이다. 대 놓고 얘기해서 게을러진다.


* 잉여시간 줄여야 할 목적

1. 시간이 아까움, 인생 낭비

2. 에너지에 잘못 소비

3. 수동형 인간, 게을러지게 됨

 

그래서 능동형적인 취미를 권한다. 뭔가 크레이이티브하게 양산하는 취미나 특기를 해서 잉여시간을 줄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어찌 게을러진 사람이 능동형이 될 수가 있을까? 하지만, 강제로 소모임을 가자. 동호회를 가던지 기존 자신의 행동패터과 전혀 다른데 몸을 맡기면, 이전에 나쁜 습관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


이런 내 자신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바로 롤모델과 멘토를 찾아야 할 것이다.


[롤모델과 멘토차이]

* 롤모델 : 누구나 우러러 보는 성공한 선망의 대상 (일서적 피드백)

* 멘토 : 내 주변에 알고 있고, 나와 방향이 비슷한 선망의 대상 (상호적 피드백)


주변 친구에게 물어라. 롤모델이 누군지? 주변에 멘토가 1명 이상 있는지?

만일 물었을 때, 친구가 고민을 한다는 것은 본인이 어떻게 살 것인지 아직 설계도 자치가 없는 것이다.

설계도는 이미 롤모델이 누군가에 답이 나온 것이며,

그 설계도면을 같이 보면서 상의할 사람은 멘토이다.


주변에 멘토를 찾아서 둬라. 대 놓고 나의 멘토가 되어달라, 난 당신의 멘티라고 할 때!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희망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 이후로는 정말 소매 걷어부치며 잘 대해줄 것이다. 누군가의 멘토라는 이는 엄청난 포부아닐까? 또한 롤모델과 달리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되기에 이보다 좋은 선생은 없는 것이다. 이왕이면 자신보다 5~20살 많고 같은 방향에 길을 걷고 인격적으로 됨됨이가 된 사람으로 여겨라.


* 좋은 멘토 조건

: 나와 같은 길에 걷는 좋은 선구자

: 인성의 됨됨이가 되며, 나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자

: 나보다 5~20살 많은 나이로, 경험 풍부한자


또하나는 이미 성공한 롤모델을 부각시키고 닮으려고 노력해라. 그와 대화할 수 없지만, 일방적인 그의 피드백은 주거니 받거니 못하지만, 그가 남긴 말을 귀담아 듣고, 현실화하도록 해라. 또한 보이는 곳곳마다 휴대폰 배경이나 pc배경이 롤모델을 둬라. 그러면 이뤄질 것이다.



한 예로, 중국의 최고 배우급인 탕웨이와 결혼한 김태용 감독이 그러하다. 늘 영화를 찍기 위해 그는 무명감독임에도 탕웨이와 함께 영화하기를 간곡히 기대하는 차원으로 벽지에 탕웨이 포스터를 붙이면서 기도한 것이다. 그렇게 b급 감독의 저예산 영화에 '탕웨이-현빈'이 출연하게 된 것이며, 그렇게 김태용감독에게는 그 기회를 잘 살려 연인으로 발전되어 결혼한 경우다.


늘 꿈꾸는 것이 있다면, 롤모델이든 멘토든 연인이든 시각화하여, 매사 다짐하도록 하자. 얻어질 것이라고 보고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다.


* 인생을 변화시킬 2명의 "롤모델 & 멘토" 을 두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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