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
벼락맞은 벚꽃나무의 찬란함이
까만 바닥을 하얗게 물들이듯이.
여름
여름이 뱉어내는 마지막 따듯한 한숨을 가지고
그 정도의 체온으로.
비가 실컷 내리고 난 그 다음날 아침에,
빛나는 흙처럼.
🏷스물 셋, 굳이 꺼내놓는 곳. 지금이 아니어도 할 수 있지만,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지금은 스물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