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남이란 글자는 미음으로 시작하고 다시 미음으로 끝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 사이에 또다른 자음인 니은이 두개 있어.
미음이 니은을 만났음에도 미음은 여전히 미음인데,
시작과 끝이 같은 만남은 어떠한 의미도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렀고, 다양한 마주침을 겪은 후에도 니은 앞의 미음은, 니은 뒤의 미음은 여전히 미음이라면.
https://www.youtube.com/watch?v=ta1AdAFTXUQ
🏷스물 셋, 굳이 꺼내놓는 곳. 지금이 아니어도 할 수 있지만,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지금은 스물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