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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맛있는 귤 Jan 28. 2022

우연에 약간의 마음을 더해서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도록

너의 존재가 내 곁을 스쳐지나갔다.


마지막까지 끝끝내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와서

남아있는 연약한 면면은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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