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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째는 고3
미용학원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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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빛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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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포기한 자녀를 둔 부모님들 보시오.
아이가 학교 공부를 포기했다고 인생을, 미래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니 믿고 기다려봅시다.
하긴
공부의 포기가 아니라 다른 길을 선택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소.
아이는 부모가 믿는다는 만큼 자란다는 흔한 말이 사실임을 확인하면 산다오.
아들의 선택도 나의 믿음도 무모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자랑하오.
성격은 어미 닮아 지랄 맞지만 책임감과 근성은 대단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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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글을 쓰는 정말빛입니다. 프리랜서 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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