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나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이라는.. 우리에게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문구로 잘 알려져 있으나, 한번 꼽히면 벗어나질 못하는 인간적 한계를 여실히 나타내는 문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꼽힌 줄 모르면서, 어디에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하는지를 모르면서 물 스미듯이 파고든 언론 조작과 선동에 그대로 꼽히고 나서는 그대로 믿어버리고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며 자신과의 반대되는 성향이 나타나면 신경질적으로 변해버리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면 가장 소중한 주위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게 되고, 옳은 소리나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이야기를 해주면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용납지 않고, 쳐내며 사랑의 기본도 잃어버려 잘라내고 싶다는 극단적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가장 작은 단위의 바이러스는 이데올로기적 세포(이하 “이데 세포”로 표현)이며, 이데 세포는 변이에 변이를 이루어 자각증상 없는 암 덩어리로 발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뭔 소리여~~ 나 이렇게 쌩쌩디한디.. 하며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헛소리를 자신 있고 당당하게 짖어대는 모습 속에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하는..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은 조형의 가장 요소와 기본 단위로 방향이나 면적 등은 갖고 있지 않고 위치만을 가지고 있어. 점의 개수, 찍힌 위치, 점의 밝기, 점의 크기, 점을 그리는 재료, 다른 점들과의 관계 등에 따라서 형태나 움직임, 공간감을 나타낼 수 있고 독특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점들 사이의 간격이 좁으면 빠르고 수축된 느낌을 주고, 점들 사이의 간격이 넓으면 느린 느낌을 갖게 하며, 점의 크기를 점점 크게 작게 하면서 운동감이나 공간감을 줄 수도 있고, 점을 포개어서 새로운 형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점과 점이 모여 만든 선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선은 2개 이상의 점이 연결된 것으로 위치와 방향을 갖고 면적이나 부피는 갖지 않고, 선은 어떤 형상을 표현하는 가장 친숙하고 기본적인 조형 요소이기 때문에 드로잉, 만화, 회화 등의 미술 작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들 사이의 간격 등에 따라 리듬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점이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따라서 직선과 곡선을 만들 수 있으며, 선의 굵기에 따라서 가는 선은 섬세함과 예민함을, 굵은 선은 대담함과 둔탁한 느낌을 갖습니다. 조형의 출발은 점과 선이지만, 점과 선이 모여 발전되면 또 다른 기본 조형 요소인 면이 생기게 되며, 면은 길이와 넓이를 갖게 됩니다. 면은 그 자체로는 깊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면에 색채 효과를 주어 공간이나 입체의 느낌을 주는 것은 가능하며, 주어진 공간을 나누거나 두 개 이상의 면을 겹쳐서 새로운 면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점, 선, 면이 만나 이루는 윤곽선을 따라 형성되고 보여지는 모양을 형이라고 합니다. 원형, 삼각형, 사각형 등 사람이 사물을 볼 때 사물의 모양을 지각하게 되는, 사물을 둘러싸고 있는 윤곽을 바로 사물의 모양이라고 합니다. 형은 2차원 평면 상태의 모양, 형태는 3차원 입체 상태의 모양으로 형태는 형에 원근감과 깊이가 포함된 3차원 입체 상태의 모양을 말하며, 형태는 조각이나 건축물과 같이 입체로 이루어진 물체의 전체 모양을 말할 때 쓰이고 있습니다. 당연한 야그를 뭘~ 장황하게 썰을 푸는 거야~~ 그건 초등학교 때.. 아니, 유치원에서 다 배운 거 쟎아~~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점선면형”을 이야기하고픈 것이 아닌, 한 면을 이루는 2차원 X, Y의 벡터의 합인 ß 자승의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면과 면을 이루는 X, Y, Z 3차원의 벡터(ß) 값으로 자이로스코프의 3차원 회전축과 같은 물체를 중심으로 XYZ 3차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렵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모든 괘적도 차원을 가지고 있으며, 3차원적인 조작은 2차원적 사고를 가진 무지몽매 궁민은 절대적으로 감지할 수 없으며, 짜고 치는 작업은 3차원적 감각을 갖아야 벡터값을 가진 힘의 원천을 알 수 있으며, 사람의 각도에서 판단 정죄하는 경력의 편차에 대하여는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