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인터뷰까지 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이유
[틱톡 일기 53] 2023년 아이기스랩 틱톡챌린지 Recap
2023년이 정신없이 지나가 어느덧 2023년이 '8일' 남았다. 되돌아보면, 올해도 너무 많은 일들을 했고, 생각할 수 없었던 경험들을 했다. 이러한 기회는 대표님과 팀원들 덕분에 회사가 커져 가면서 만들어진 듯 같다.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최근에 내가 마케터로서, 그리고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있었다. 아웃스탠딩 정지혜 기자님과 나누었던 인터뷰였는데, 한번 소소하게 풀어보고자 한다.
<아웃스탠딩, 틱톡 챌린지 기사보러가기>
https://outstanding.kr/aegislab20231130?utm_source=outstanding&utm_medium=banner&utm_campaign=home
'인터뷰'라는 값진 기회이자, 새로운 경험
12월 내내 아웃스탠딩 메인기사에서 볼 수 있다!지금 아웃스탠딩(Outstanding) 사이트에 들어가도, 제일 먼저 "누적 조회수만 10억!"라는 기사를 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 숙소에서 진행했던 인터뷰가 실린 것이다. 개인적으로 인터뷰하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할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아웃스탠딩' 기사가 나간 후로는 회사 아이기스랩과 개인적으로 나의 성장 여정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타인에게 내 얘기를 해주듯 진행했던 터라, 이번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
일과 놀이의 경계가 무너진 워크 이즈 라벨(Work is Life Balance)
처음에는 단순히 '핀플리'라는 음악 앱을 홍보하려 했던 시도가, 점차 틱톡 광고 대행사로 성장하는 데까지 영향을 준 듯하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나는 무의식적으로 틱톡 크리에이터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조금씩 쌓아갔다. 그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길어졌고, 관계를 맺는 과정은 단순히 업무적인 협력 차원이라기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게 되었다.
밤을 새워가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 야근과 숙소에서의 작업은 가장 큰 성장의 기회였다. 이러한 경험들은 틱톡 광고에서 앱스토어 순위 1위 달성, 상품 매출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틱톡 광고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그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유연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광고주들에게 이를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웃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정리하게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까지!
크리에이터들과 이제 크리에이터 숙소에서 틱톡 광고 혹은 챌린지를 진행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이런 아이디어는 어때? 저렇게 하면 어떨까?' 하면서 더 신이나서 촬영하기도 한다. 나는 이제 영상촬영이 재밌다.
<실제로 광고했던 모두닥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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