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나라 프랑스에 대한 로망이 많은 분들에게 있으시죠? 얼마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며 참 프랑스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성이 강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나라!
오늘은 프랑스로 음악 여행을 떠나볼게요!
첫번째 곡은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사랑의 찬가>입니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셀린느 디옹이 에펠탑 위에 올라 이 노래를 불렀죠. 투병 생활로 몸이 아픈 와중에도 변함없는 목소리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https://youtu.be/0AHHrFhoISw?si=Ua2932oZXwGeDaKd
한국의 바리톤 김태일씨가 부르는 <사랑의 찬가>는 보다 묵직하고 부드럽습니다. 프랑스에서 오래 공부한 성악가의 노래로 들어보시죠
https://youtu.be/lLaZndWI7b0?si=VrTj8xJmttPgFNPA
이어서 들어볼 곡은 <오! 샹젤리제>입니다. 파리하면 누구나 샹젤리제를 떠올리죠. 개선문 아래 넓은 길을 샹젤리제(천사의 들판이라는 뜻)라고 부릅니다.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죠
https://youtu.be/kQltDseT7jI?si=7JC_uKf592PIW8_u
프랑스가 낳은 유명한 작곡가 드뷔시의 작품을 들어볼까요? 그는 몽환적인 곡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의 음악은 “인상주의”그림을 연상시킨다고 평론가들이 말했지요. 인상주의 그림도 테두리가 불분명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서이지요.
드뷔시의 피아노곡 중 제가 좋아하는 <아라베스크>를 골라보았습니다. 분명히 좋아하실 거에요!
https://youtu.be/jiKb-JzJFQM?si=r4mZ277c7JiTt6k5
그럼 오늘도 음악과 함께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