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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가을바람
Apr 02. 2024
봄이라서 써보는 시
나무에 물오르니 세상이 달라진다.
이곳은 아직인데 저곳은 벌써 피어
노란 꽃 분홍꽃으로 해맑게 인사한다.
몇 주전 심은 씨앗 장하게 나와있다.
아기의 웃음처럼 몹시도 순하여라.
새싹에 주는 물은 내게도 봄맞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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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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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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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비 촌남자와 주말농장하기
01
프롤로그
02
씨를 심는다? 뿌린다?
03
봄이라서 써보는 시
04
오늘의 날씨는 '봄'입니다.
05
진심과 욕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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