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후기팁 2. 깍두기 패치, 가볍게 살고 싶은 분께 강추! ★★★☆☆
풋내나게 어리숙하던 초보 깍두기 시절을 지나
톡 쏘는 농익음으로 능글거리는 고수 깍두기의
새콤달콤 앙큼상큼한 매력.
깍두기를 보며 깍두기를 생각한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자꾸 젓가락이 가고,
없으면 문득 생각나는,
깍두기처럼 살고 싶다고.
관심은 좋은데
관계는 귀찮고,
모임은 좋은데
역할은 버겁다.
부럽다.
깍두기.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