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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풍 Feb 01. 2023

물의 생명력 인식.


사람 몸의 60~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사람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커다란 수영장 속을 떠다니는 공과 같다고도 한다.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호흡으로 흡입한 산소와 음식물 속의 포도당을 분해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물을 부산물로 생산한다고 한다. 물은 그만큼 생명의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도 초창기에 바다에서 단세포 생명체가 탄생했고 이어서 다세포 생명체로 발전했다고 한다. 우주 탐사과정에서도 우선 물이 존재하는지를 중요시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물과 사람의 관계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물이 가진 특이한 생명력이 점점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마사토 에토모 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물이 사람의 생각에 반응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물에게 사랑과 긍정의 단어로 접근하면 물의 결정체가 밝고 멋지게 나타나고, 반대로 증오나 부정의 단어를 사용하면 물의 결정체가 험상궂게 나타난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간혹 세계 여러 곳에서 물이 질병을 치유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은 물에 떠있는 세포와 혈액의 주성분인 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좋은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늘 밝고 좋은 생각을 하면, 몸속의 수분이 밝은 결정체로 변하고 몸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짜증을 자주 내고 걱정이 많으면, 몸속 수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살아있는 물이 가지는 우주적인 생명력을 느끼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

(출처: 마사토 에토모 박사의 물에 대한 실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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