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담임 선생님이 무서워 학교 가기 싫다는 초등 2학년 아이
엄마, 2학년 선생님도너무 무서워. 나 어떡해.
괜찮아. 선생님이 너한테만 직접적으로 화내는 거 아니잖아. 물론 네가 잘못하면 당연히 꾸중하겠지만.장난꾸러기 친구들이 너무 심한 장난으로수업 분위기 흐리거나 다치게 될까 봐 그러는 거야.유치원 때도, 1학년 때도 그랬잖아.알지?
학교를 꼭 가야 하나?초등학교를 꼭 다녀야 하나?
달콤 쌉싸름한 커피처럼.. 달콤한 육아 일상과 씁쓸한 유산의 기억을 기록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 충실한 가운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