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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도서관 영어 그림책 수업 마지막 날

by 예가체프

3개월 간의 영어 그림책 수업,

그 시작과 끝은 모두 너였다.




#엄마 #사랑 #ILoveMommy #ILoveMybaby

<OWL BABIES>

<My Mum>

<On the Night You were Born>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우린 서로의 전부이자, 우주라는 걸

새삼 온몸으로 느꼈다.



사이좋게 지내자, 아가야!

엄마만 잘하면 되는 거지.





영어그림책 큐레이션 발표는 생각보다 더 떨렸지만

갖고 싶었던 <LOVE YOU FOREVER> 책도 선물 받고,

그림책 사랑 가득, 진심 나눔 가득, 힐링 가득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설거지하고 있으면 백허그하며

요즘 네가 제일 많이 하는 말

I Love Mommy

나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_2023년 11월 22일의 기억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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