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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디카시
꽃 대 올리기 위해
밀어낸 팔천 칠백 육십 시간
일 년이라고도 하고
열 두달이라고도 하지
나 피기까지 기다린 시간 얼마려나
엄마여서 행복한 사람. 대학에서 강의와 상담 현장에서 일했다.맛의 위로,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춘심이 언니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