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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도토리시간
오늘은 가만히 상자 안에 들어가 있고 싶은 날이에요.
그 안에서 숨을 후-후
고르고,
에너지를 모아 다시 일어서야지.
오늘은 이진희 글, 그림의 그림책 <도토리시간>을 만나보았어요.
‘아주 힘든 날이면
나는 작아져’
닳고 닳아 주저앉고 싶을 때 나만의 방인 상자에서 잠시 쉼표를 찍어요.
#도토리시간 #이진희 #글로연
<어쩌다 군대>, <그림책으로 쓰담쓰담>의 저자입니다. #심리치료학석사 상담전문가 /‘상담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림책테라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