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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온 Jun 18. 2022

오늘을 사랑으로

Mary Casatt , 말밤나무 아래 1898

#메리 카사트


우연히 돌아본 아기 때 너의 사진.

가슴이 뭉클하다.


참 어여쁘고 고운 너.

지금 이 순간도 그런 추억으로 남겠지.

함께하는 오늘을 사랑으로 채워야 할 이유.


그리고 애틋한 나의 그때 그 시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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