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늘 한 번에 터져요
상담심리학과 편입생인 제가
벌써 졸업반이 되었어요.
지금은 기말 고사 기간인데
둘째가 폐렴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내성균은
3개월 단위로 항채가 사라진다고 해요.
나라도 어수선한데
제 상황도 어수선.
송구스럽지만 이번 한 주 더
쉬어갑니다.
아무쪼록 몸 조심, 마음 조심.
다음 주엔 꼭 만나요.
별처럼 빛나는 글을 위해 나의 언어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