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나미 May 13. 2021

감자전 만들기백 파더 감자채 전감자요리

안녕하세요

나미 다락방 코코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지글지글 전을 부치고

싶은 날인 것 같아요


오늘은 보슬보슬한 햇감자를 가지고

백 파더 감자채 전을 만들어볼까 해요


간단하면서도 요즘 신세대에 맞게

간도 딱 맞고 자꾸 손이 가는 그런 맛인 것 같아요


감자 하나만 가지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신세대 전이라고 할까요?


저도 신세대인데~


백 파더 프로그램할 때

유심히 볼 때도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면서 이제야 감자채 전을 만들어보네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백 파더 감자채 전으로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준비해주세요 
재료 : 감자 1개 계란 2알 헴 치즈 식용유 맛소금 솔솔 식용유 듬뿍




1. 감자를 껍질을 벗기신 후 채 썰어주세요


물에 감자의 전분을 빼주세요



2. 물로 한번 헹구어 주세요



3. 햄도 채 썰어주세요

같이 함께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맛소금 솔솔 뿌려주세요



여기서 기호 차이입니다. 햄이 있어서 짠맛이 난다 싶으면 안 넣으셔도 되고

나는 조금 단짠단짠을 원하시면 넣어주세요


4. 이제 시작해볼까요?

식용유 넉넉히 5큰술 준비해주세요



양념한 감자채 전을 넉넉히 넣어주세요

뒤집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젓가락으로 노릇노릇하게 감자를 익혀준다

생각하며 요리를 하세요



3분 정도 노릇노릇해지면 얼굴 모양을 만들고

계란 2알을 넣어주세요




가정에 있는 치즈 찢어서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노른자에 감자채 전을 찍어 먹고 싶으면


살짝만 익혀주시면 완성~!!!



각자 기호에 따라서 노른자를 익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뚜껑으로 익혀주세요


저는 감자전에 노른자 찍어먹는 것이 좋아합니다.



밑에 사진처럼 조금 탈것 같은데?라는 느낌으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면 돼요


뒤집을 필요가 없어요

식용유를 넉넉히 넣는 것도 좋아요








맛있는 백종원 감자채 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약간 탈것 같다는 마음으로 

조금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는 것이 포인트예요


이렇게 노릇노릇하고 뒤집지 않으려면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이네요


젓가락으로 감자채를 익혀준다는 마음으로




저어주시기만 하면

맛있고 바삭바삭한 감자채 전이 완성이 되니

너무 간단하고 맛도 보장이 되네요



저는 노른자에 찍어먹으니 고소하고 바삭바삭

맛이 최고였어요


오늘 냉장고에 감자 1개가 있다면

어서 시작해보세요



다양하게 안 넣어도

감자와 햄만 넣어도 기가 막힌 감자채 전이

완성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전 12화 해물전만드는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