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의 찰나
실행
신고
라이킷
39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어슴푸레
Apr 26. 2024
금낭화
수북수북 낙엽 숲에
고운 빛이 눈을 끈다
긴
줄기
평행하게
분홍 주머니 오종종종
떨어질랑 말랑
투명 눈물
터진 밑에
올망졸망
바람이 실어온 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꽃말#순종#산책#4월#공원#시라이름할수있
다면
keyword
금낭화
poem
눈물
어슴푸레
소속
직업
프리랜서
사전, 사람,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구독자
20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벚꽃의 마지막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