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매력적인 도시다
지역들의 특색이 살아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증오 또한 공존한다
애증의 도시라고 해야 할까
이 콘크리트 정글 속, 사람이 너무 많은 이곳,
허나 문화 또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시.
동시에 이 도시의 경쟁이 굉장히 심화되어 있다
이것이 이 도시의 발전을 가속시켰고 동시에 사람들이 병나는 원인이 되었다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와 글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들이 이미 많다
서울의 여러 동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 이 도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군중 속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도 보인다.
내가 생각했던 단순히 '아시아 작은 나라의 급격히 발전한 도시'라고 칭하기에는
그 이상으로 이 안에 여러 감정들과 스토리 텔링이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의 오만했던 생각에 겸손함을 느끼며.
그리고 오늘도 이 도시 속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에픽하이 - In Seoul
쏜애플 - 서울
어반 자파카 - 서울 밤
던말릭 - Welcome to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