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당신에겐 내가 필요하죠

by 블랙에디션
THE BRUNCH STORY 734.jpg


가을 저녁 도심 속 산자락 아래 공원은 비가 올 때 춥습니다.

숲 속으로 아스팔트 길 위로 가을 밤하늘의 비가 내려와 춤을 춥니다.


빗줄기 하나, 하나에

당신이 지금과 미래에 하고 싶은 일들이

애니 캐릭터로 변해 춤을 춥니다.


그 속엔 당신과 나와의 지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드라마와 같은 거

설렘도 있고

슬픔도 있고

웃음도 있고

기쁘도 있고

말 못 한 애잔함도 있고

그냥...

사랑.


당신에겐 수호천사 같은 나

나에겐 수호천사 같은 당신


그래서 당신에겐 내가 필요하죠.

당신이 꿈꾸고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니까요.


가을 저녁 비 내리는 녹색의 풍경들이

그렇게 당신 마음을 많이 안아줍니다.

춥지 말라고,

나도 춥지 말라고,





그래서 당신에겐 내가 필요하죠

THE BRUNCH STORY│저녁 가을은 비가 올 때 춥습니다

keyword
이전 18화우리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