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늘이 스쳤다.
왼쪽 팔이 아프다.
첫방은
초조, 원망
불안한 마음에
신경이 쭈뼛쭈뼛
날이 선다.
바늘이 꽂혔다.
두방은
희망뿐
반창고를 떼어내니
작은 점 하나
이쯤 하면 됐나?
그만했으면…
마침표를 보았다고
믿고 싶은 날!
사진출처:픽사베이
저의 글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