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라는 괴물이 나를 좌지우지하도록 내버려 두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게 놔두기엔 나는 너무 똑똑하고 멋진 사람이다.
-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참 멋진 표현입니다.
"그렇게 놔두기엔 나는 너무 똑똑하고 멋진 사람이다."
아주 가끔 이런 당연한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 자신을 괴롭힙니다. 그렇게 하기엔 너무 똑똑하고 멋진 사람인데 말이죠.
남들이 내게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보다 몇 백배, 몇 천배 나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그러면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을 거라고.
그런 막연한 두려움에 애써 입꼬리를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엔 나는 너무나 똑똑하고 멋진 사람인데 말입니다.
이런 당연한 사실을 잊고 살만큼 바쁘고 정신없이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본 건지도 모릅니다.
사실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은 아닌데 말이죠.
어쩌면 그렇게 똑똑하고 멋진 사람을 이런 말로 억눌렀는지도 모릅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어.'
'타이밍이 안 좋아.'
'내가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의 눈에 신중한 완벽주의자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두려웠을 뿐입니다.
실패하는 게 두렵고, 비웃음을 받는 게 두렵습니다.
남들의 보이지도 않는 시선에 끌려다닐 뿐입니다.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섭니다.
내 머리에 난 흰머리, 미간의 주름살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저 당당히 바라봅니다.
난 이토록 똑똑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난 그렇게나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더 똑똑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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