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과연 무엇인가?
대재앙인 코로나 19가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나의 평생직장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직업의 소멸론도 외국의 미래학자들에게서 제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홍보물에도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2021년 5월 13일 서울경제 정혜선 기자가 보도한 내용은 4050 신중년 10명 중 9명 “정년 이후 일 하고파”라는 기사를 소개하면 “사람인 설문 조사 결과 3,249명 중 85.2%가 정년 후에도 일하기 희망, 기대 수명이 늘어난 게 정년 후 재취업 희망의 가장 큰 이유는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정년 만 60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은 이유는 응답자 49.9%가 기대 수명이 길어진 것이고, 42.2%가 추가적인 여유자금으로 조사되었다.”
내 직업은 과연 무엇인가?
2020년은 매우 힘든 한 해였으며 자영업자의 폐업이 재래시장의 전통을 무너뜨렸다. 남대문 시장의 ‘백 년 가게’가 못 버텼다. 라는 기사를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하였다. 코로나 19가 반년의 시간 만에 자영업자를 절망에 빠뜨렸고 아버지 대부터 3대를 걸쳐서 장사했다. 외국인과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 남대문 시장과 명동거리이다. 착한 임대인은 임차인인 자영업자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주었다. 남대문 시장은 동고동락을 하였던 임대인과 상생하려고 시도를 한 곳이었고 착한 임대인으로 공영방송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착한 임대인은 릴레이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자영업자는 자금의 한계가 있었다. 물건, 음식을 파는 장사란 사람이 북적북적해야 하나 명동거리의 매장은 한 집 건너 한 집 문 닫고 있고 모든 상인의 상권이 죽었다고 한다. 신규상권인 문정, 판교, 마곡, 위례지구의 근린생활시설의 입점률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020년 최악의 코로나 19는 가까운 시일 안에 종식되리라 믿고 있으며 반드시 컨택의 시대로 도래할 것이다.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역사상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이후 최악의 사태이며 2020년과 2021년 상반기에 점차 중산층과 서민층이 무너지고 있다. 수출판로도 문제이고 해외건설시장도 마찬가지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자영업자의 영업은 주로 의, 식을 팔고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코로나 19, 2.5단계로 5인 이상의 모임을 절제하고 모든 업소를 강제로 시간으로 단속하고 있는 시국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은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는 자영업자의 리테일로 한정되어 있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자영업자이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지식을 팔고 있으며 현재는 목공기술을 사람에게 팔고 기능으로 전국대회 메달을 취득하여 준다. 추가로 공학박사를 취득하면 각종 심의를 지금보다 더 많이 할 것이다. 또한,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근무를 하고 월급을 받을 것이다. 나는 어찌 보면 N-Job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은 개설되어 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건설 분쟁 사건인 민사재판의 법원 감정이 있으면 일을 착수한다.
나는 직장인으로 노동보수인 고정월급인 마약을 매달 수령, 받고 있다. 집안에 배우자, 아들, 딸, 부모님을 모시는 가장이며 자금이 꼭 필요하고 매달 사용하는 돈을 벌어야 한다. 나만 쳐다보고 배우자, 아들, 딸이 산다. 남자란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관례로 된 부양의무이다.
우리의 평생직장은 IMF 이전에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대기업과 공단, 공사, 공무원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는 모두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볼 수 있다. 출근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얼마나 많은지 볼 수 있다. 그곳은 예전에 구로공단역과 가리봉역으로 불리는 공장 지역이었다. 아침 7시 전에도 지하철 승강장에 올라가는 계단은 줄을 서면서 지상으로 올라간다. 구로 디지털단지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아침 유동인구가 약 25만 명 이상이다. 지하철의 수송량은 1대가 약 3천 명을 퍼다 나른다. 지하철역과 지하철역을 구간인 약 1.5 ~ 2 km 구간에서 많은 사람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강남역과 양재역의 환승구간을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강남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철 출입구 밖으로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수도권과 서울의 직장인들은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요청지인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살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에 필요한 시간은 평균적으로 2시간에서 3시간 이상을 소모하면서 하루 앵벌이를 한다. 저녁이 되면 직장인들은 집으로 향한 걸음을 재촉하고 자택에 도달되면 파김치가 된다. 대한민국 사람은 언제나 바쁘게, 빠르게 살고 있지만, 직장의 고용형태는 점차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IMF 이후 정규직이 많은 비정규직으로 옮겨서 갔고 또, 많은 사람은 평생직장인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정규직은 평생직장이 될 것인가? 를 생각해 봐야 한다. 직장은 직장이고 직업은 동일한 성격이 아니다. 이제는 직장보다는 평생 직업이 도래한 시대로 볼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재택근무의 특성상 거래처의 방문, 협조를 구할 때도 만나기가 힘들다. 코로나 19로 언택 시대의 코로나 19를 많은 과학, 연구자가 퇴치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들어 의료진이 전 세계를 구할 것이다.
반드시 콘택트 시대로 온다!
우리는 AI와 4차 산업 혁명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둘 다 이길 수 없다. 독자인 당신은 명퇴와 정년에 맞이하거나 실업자 세대가 될 수 있다. 나도 노안이 시작되고 있다. 손발이 느리다. 독자와 나는 나이에 맞게 천천히 할 수 있는 일이 평생 직업이 될 것이다. 컨택 시대에 대비하는 것을 찾아서 시작하여 나 자신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4차 산업 혁명이 나에게 다가왔지만, 아직 실감할 수 없다. 우리는 평생 직업이 도래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질 수 있으니 다가올 미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부모세대들도 매일 걱정을 하며 살았으나 우리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평생 사용할 수는 무기를 개발하여 미래의 인생을 살 수 있다. 다만, 우리가 더욱 잘 살기 위한 시대적 흐름을 보면서 후퇴가 아닌 전진의 인생을 살기 위한 직업이 필요한 것뿐이다. 평생 직업을 나도 독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다.
인생 나침판이 판매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러면 범죄 없는 도시, 행복한 도시에서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을까?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치열함이 없으면 사람은 우울해질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은 전쟁에서 사람과 재물을 쟁취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는 직업을 나와 독자가 일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