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 증상
임신 초기와 중기에 겪었던 임신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봤습니다.
임신은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하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맞는 것 같아요.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수록 엄마의 희생은 무조건 필요한 것 같네요.
몸은 힘들지만 아기가 성장하는 걸 보면 그 힘듦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게 모성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임신 중기를 넘어 이제 후기를 경험하고 있어요!
임신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몸의 컨디션을 제가 조절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몸이 아기 성장에 맞춰서 컨디션이 조절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지금도 배가 엄청 나오고 있어서 나오는 배를 보고 매일 놀라고 있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아기가 잘 자라서 빨리 만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걸 더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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