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공격하는 비교

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by 공감힐러 임세화

안녕하세요.

임세화작가입니다.


오늘은 자존감을 공격하는 비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비교는 둘 이상 사물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 차이점, 일반 법칙 따위를 고찰하는 일이에요.

비교가 원래의 목적대로 발휘된다면, 제품/서비스를 선택할 때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주장을 뒷받침함으로써 설득력을 강화할 수도 있고, 타인의 성과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서 자기 평가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비교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비교의 대상에 사물, 개념, 상황만을 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 존재 자체를 비교 대상에 둘 때 비교는 이성을 잃고 어디로 튀어 누군가를 상처입힐지 모르는 탱탱볼이 됩니다.


폴 호크는 『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자신을 타인과 부정적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인간으로서 가치 없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결론짓는 것이다.

비교하며 자신이 가치 없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사람의 자존감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교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적 평가와 경쟁적이고 과시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해요. “내가 너보다 더 열심히 일했어!”라는 식으로 말이죠.


나보다 나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상향적 비교인데,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남들보다 뒤떨어진다며 자기를 낮추게 될 수도 있어요.


자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비교하는 하향적 비교는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라 생각해 스트레스를 줄이며, 자신감을 높여갈 수 있지만, 우월감에 빠져 타인을 비난하는 때도 생깁니다.


비교의 언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적 평가로 인해 타인과 경쟁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을 중심으로 설정한 목표를 통해 단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에서 벗어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출간 예정인 가제) 『자존감 대화 기술』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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