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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로빈 Jan 30. 2019

죽음명상

"당신의 삶이 단 일주일만 남아있다면"



내가 만약 일주일 후에 죽을 것이라면,


무엇을 그만할 것인가?


무엇을 계속할 것인가?


무엇을 시작할 것인가?



이 질문을 갖고 잠시 고요한 시간을 가져보자.











나에게는,


앉아서 눈 감고 있는 명상의 시간과 매트 위에서 아사나 수련하는 시간을 좀 더 줄일 것이고,


계속해서 어제처럼, 또 지금처럼 아내와 함께 '지금, 여기'의 순간들을 누릴 것이며,


그동안 깨닫게 된 '진정한 나'에 대한 이야기,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열심히 나눌 것이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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