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자세로 어깨가 시원해지는 자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단비요가입니다!

오늘은 어깨가 시원해지는 요가를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을 웅크리게 되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요가자세중에서 말린 어깨를 펴주는 동작이 있는데요~!

처음에 할때는 많이 아프기도하고 몸이 굳어진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하면 할수록 몸이 더 부드러워지고

동작 후에 어깨 주변이 시원하고 가벼워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깨가 시원해지는 자세 - 파르스파코나사나(삼각자세)

두 다리를 넓게 벌린 후

손을 짚은 다리의 발이 앞을 향하게

반대다리의 발은 가슴이 향하는 옆을 향하게 놓아주세요

짚은 손에 체중을 기대기보다는 손으로 바닥을 밀어내면서

반대손을 천장쪽으로 길게 뻗어주며 천장쪽의 손끝을 바라봅니다

허벅지가 많이 당기고, 팔과 등이 시원하게 늘어나는 기분이 들며

골반 주변도 근육통과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조금 더 어깨가 시원했으면 좋겠다면 이 자세를 해보세요~!

여기서 어깨를 더 열어내서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위에 있던 손의 손등을 배꼽 바로 뒤쪽의 등에 가져간 뒤 등을 받쳐줍니다.

아래에 있는 손은 계속 바닥에 기대기보다는 밀어내며 체중을 버티고 있을거구요~!

짚은 손의 반대쪽 어깨는 뒤로 더 젖혀서 열어주려고 합니다.

이런 자세도 있어요! - 파르스바코나사나 변형자세

조금 더 어려운 자세도 도전해보고 싶다면

아래 내려둔 팔을 등 뒤를 받치고 있던 반대 손과 가까이 만나

두손 깍지를끼거나 손을 맞잡고 가슴과 어깨를 천장으로 들어올려보세요-!!

이 자세는 꽤나 힘들지만

하려고 시도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순환을 도와주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완하며 등과 어깨를 푸는 자세

조금 더 편안하면서 등과 어깨를 푸는 자세도 있습니다!

무릎을 반 접고 무릎꿇은자세로 앉아

등뒤에 깍지를 껴보세요

복부와 허벅지가 가까워지게 상체를 숙이며

깍지를 뒤로 밀거나 위로 들어올려봅니다

머리는 바닥에 닿지 않아도 되니

힘을빼고 툭 떨어뜨리시는게 좋습니다.

자세의 모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려고 하는 그 과정에서 운동이 되고 순환이 되니

지금부터 몸을 움직여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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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가 자꾸 늘어서

하루를 잘 보내지 못해 자꾸 일을 미루는 것 같아 제 책임입니다.

앞으로는 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내면서

연재도 미루지 않는 단비요가가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 연재에서 만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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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추운 날씨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