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슴으로 느껴지고
추억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다.
고요한 아침, 멧비둘기 소리가 평화롭다.
구우국 꾸국 구우국 꾸국 - 가슴으로 부르는 사랑 노래다.
사람도 가슴으로 사랑을 하고 느낀다.
사랑은 평화이며 행복이라는 것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은 변해도 사랑은 가슴에 살아있다.
그래서 사랑하고 사랑 받음이 기쁘고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함이 뿌듯하다.
마음 환하게 티 없이 웃게 해 준 사람,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먼저 다가와 좋아해 준 사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준 사람,
편안해서 의지가 되었던 사람.
생각하면 절로 눈물이 핑 도는 사람,
이생에서는 다시 조우할 수 없는 사람,
내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적 사랑을 준 사람.
그래서 좋은 일,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편안한 물건 앞에 서면 떠오르고 아쉬움과 슬픔 한 자락 느끼게 하는 사람.
자신을 세상에 내놓고 더 좋은 것 채워주지 못해 언제나 가슴 아파한 사람,
그래서 가장 순수한 눈물방울 볼을 타고 흐르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의 사랑이 가슴에 살아있어 인생을 아무렇게도, 죄짓고도 못 산다.
내 이기심에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고, 무엇이 소중한지도 생각하게 한다.
그 사람의 사랑은 추억 속에 그렇게 가슴에 살아있다.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커버/하 사진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