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직도 가깝게 느껴져
항상 분명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직도 너무 가깝게 느껴져.
눈을 감으면
바로 거기 있는 것 같아.
옥수수밭의 냄새
그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 소리
나는 그 향기 위를 걸어.
향기가 가져다주는 기억의 길
나의 뿌리 그 줄기 마다
여기서 보이는 사람들과 손을 잡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향기 속의 길.
내면의 이미지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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