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끝나기 전에 해야 할 필수 루틴

한해의 마무리만 잘해도 성공적인 1년

by 비행기모드

어느덧 2025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1년 중 연말 시즌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연말에만 할 수 있는 저만의 루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만 따라 하면 의미 있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겁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는 말이 있잖아요.

그 해의 성과와 경험이 어떻든 한해를 잘 보낼 수 있는 루틴을 소개합니다.


1. 연말 감사 인사

올해 유독 감사했던 분이나 친해지고 싶었던 분이 있나요?

그럼 지금이 기회입니다.

그 사람의 생일과 새해에는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아 내 마음이 눈에 띄기 힘들지만, 연말은 다르거든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니 여느 때보다 감성에 젖어있을 확률이 높고, 이때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연락을 드려야 진심이 효과적으로 전해지거든요.


평소 차가웠던 사람들도 연말 감사 인사를 보내면 따뜻하게 답장을 보내줍니다. 그 다정한 마음을 읽으면, 연말이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연말 송년회, 겨울 휴가로 바빠 감사 인사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를 노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 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대학교 지도교수님, 직장 상사, 관계가 서먹했던 친구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뭐라고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제가 오늘 글 하단에

제가 직접 쓴 연말 감사 인사 멘트 30 문장

적어두겠습니다. (챗지피티가 쓴 거 아니에요!)


2. 1년 회고

'아, 올 한 해 잘 보냈다..' 혹은 '올해 너무 한 게 없어.' 생각만 하면서 연말을 보내시나요?

그러지 말고 직접 적어보세요.


생각만 하는 것과 기록하는 것은 꽤나 큰 차이가 있답니다. 저는 세 가지 방법을 추천하는데요.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선택해서 해보셔도 좋습니다.


1) 블로그에 연말 결산: 월별 대표 사진 12장 올려보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블로그에 사진 12장만 업로드해 보세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대표하는 사진은 어떤 사진인가요? 그 사진 12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들 겁니다.

'아, 맞아! 이게 올해였구나!', '이때 좋았는데..' 생각하면서 사진 몇 장만으로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지요.


2) 각 월별 대표 에피소드 기록하기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인데요. 손으로 직접 써보는 방식입니다. 노트에 1월부터 12월까지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적어봐요. 물론, 사진을 참고하면 기억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아무리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한 해였을지라도 직접 적어보면 생각이 바뀔 때가 많아요.

내가 냈던 성과와 달리, 나에게 일어났던 에피소드나 경험이 있을 거예요. 누군가에게 제안을 받았을 수도 있고, 연애를 시작했을 수도, 여행을 갔을 수도 있겠죠. 한편으로는 누군가와 멀어지기도 하고, 떠나보내기도 하고, 후회하는 경험도 있을 거고요.


어차피 나만 보는 기록이니 편하게 적어보세요.

꼭 '보람차다. 후회 없다. 잘 보냈다.'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올해는 이랬구나~' 인식하며 정리하기 위한 기록이에요.


3) 질문노트<연말 정산> 구매

https://naver.me/GZ6uFzGj

우연히 친구에게 받았던 선물인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데 유용했던 아이템입니다.


'올해 나의 프로필 사진은 주로 ( )다.'

'올해 들었던 가장 의외의 소식은 ( )다.'


이런 식의 간단한 빈칸으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3. 신년 계획

저는 15년째 신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비공개 글로 남겨두거나 다이어리나 노트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월별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적어봅니다.

신기한 게, 적을 때는 막막했던 일들인데 1년이 지나 다시 펼쳐보면 꽤 많은 것들을 이뤘더라고요.

그때 느끼는 감정이 뿌듯하고 소중해서 신년 계획 세우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적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루는 힘이 생긴다고 하죠?

저는 그 말을 적극적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꼭! 한 줄이라도 적어보세요.

분명 1년 후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어쩌면 이 글도 올해 나누는 마지막 글이 될 수 있겠네요. 제가 쓰는 글과 콘텐츠를 봐주시는 분들이 생긴 것만으로도 2025년은 저에게 특별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살아내느라, 버텨내느라 애쓰셨습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모습과 더욱 닮은 삶을 사실 거예요.

내년에도 같이 달려보겠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연말 보내세요.


[비행기모드가 직접 쓴 연말 감사 인사 30 문장]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에 연락드립니다.

올 한 해도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연말 인사드립니다.

올해를 돌아보니 ㅇㅇ님 생각이 나서 연락드렸어요.

올 한 해 동안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올해가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ㅇㅇ님, 2025년 연말을 맞아 감사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ㅇㅇ님께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덕분에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ㅇㅇ님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회든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 초에 ㅇㅇ님께서 해주셨던 격려 말씀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제게 ㅇㅇ님은 항상 닮고 싶은 / 힘이 되는 / 의지가 되는 분입니다.

올해 ㅇㅇ님을 만나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2025년이 특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ㅇㅇ님께 좋은 소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면서 ㅇㅇ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연락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에 연말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매사에 최선을 다해 조금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편히 말씀해 주세요.

올 한 해 힘든 일이 있으셨다면, 다 지나갔고 잘 견뎌내셨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마지막 밤까지 따뜻하게 보내세요.

늘 그랬듯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ㅇㅇ님께 2025년이 따뜻하고 특별한 해로 기억되길 바랄게요.

내년에도 더 잘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keyword
이전 26화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 싸움 없이 피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