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2.5.
아침이 밝았다
눈이 부시다
창문을 열었다
새들이 잠에서 깨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렇게 하루가 또 왔다
그래, 오늘 속으로 들어왔다
내가 선택한 것에
진심 어린 애정을 갖고
내가 고르지 않은 것에
집착과 짐을 떼어내면
삶이 즐겁고 아름다울 거야
반짝이는 지저귐이
인생의 찬가를 들려주는
어느 가을의 추억이 흩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