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빠지는 원인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왜 빠졌는지는 알아볼 필요도 궁금해 할 필요도 없다.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만 받고 걱정만 되기 때문이다..
분석과 예측은 어차피 무의미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사전에 미리 보수적인 방어선, 계획을 구축해두고 차곡차곡 그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 뿐이다.
원인을 분석 한다는 것은 그 원인을 바로 잡아서 결과를 바꿀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는데 주식은 그렇지가 않다.
원인을 알아도 할 수 있는게 없다.
분석보다는 대응이다.
미장이 빠진 이유? 간단하다.
"그동안 많이 올랐으니까" 이다.
'새옹지마'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ㅂ
그래도 미장이 빠진 이유를 하나만 더 들어보자면?
바로 국장이라서 그렇다.
'아니 미장이 빠진 이유라며!!!!!'
'갑자기 무슨 국장을 이야기 하는 거냐!!!'
바로....
한국 개미가 가는 곳이 곧 국장이 된다.
한국 개미가 떠난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올해 괜찮은 편이지만 한국 개미가 몰려간 미장, 테슬라는 올해 하락을 거듭한다.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대중이 어디로 몰리느냐를 파악하고 그 반대로 움직여야한다.
그러니 투자는 주변 사람 말 들으면 안된다.
"에이 과장님 요즘 누가 한국 주식해요~ 미국 주식은 그래도 사놓으면 오르잖아요"
-> 미국 주식 팔고 한국 주식 사야하는 인간지표이자 시그널이다.
다같이 잘 되어야죠.
애니띵 이즈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