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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결 Mar 27. 2021

작은 소망

전투 같은사랑을 이겨내는 것

밀란 쿤데라_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흔히들 말하는 남녀 간 사랑 말고도 신이 우리에게 주고자 했던 근원적인 그 무엇도 사랑이었기에 나도 그것을 마음의 중심에 품고 살아보고 싶다. 그것을 위해 끝까지 한번 싸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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