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햇볕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
연결어7) 노무현님 어록
01. 진심으로 남북통합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주권의 일부를 양도할 수도 있고
양보가 항복도 이적행위도 아니라는 인식을 수용해야 한다. 흡수통일을
전략으로 삼아 상대 권력의 붕괴를 추진한다면 그것은 북한을 자극하여
평화통일을 깨는 일이 될 수 있다. 북의 붕괴를 획책하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다.
- 2008년 10월1일, ‘10 4 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 격려사
02. 서해북방한계선(NLL)은 실질적으로는 거의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문제를
놓고 괜히 어릴 적 땅 따먹기 할 때 땅에 줄 그어놓고 네 땅 내 땅 그러는
것과 같다. 어릴 때 책상 가운데 줄 그어놓고 칼 들고 넘어오기만 하면
찍어버린다. 꼭 그것과 비슷한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 2007년 11월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들과의 간담회 연설
03. 남북 간 평화가 잘되고 경제가 잘되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고, 김영남 상임위원장도 건강해야 한다. 두 분의 건강을
위해 건배하자
- 2007년 10월2일, 김영남 최고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서
04.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북핵이라고 소리 높이는 것은 정략적인 의미로
얘기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서 북핵을 말하라는 건
가급적 가서 싸움을 하라는 것이다.
- 2007년 9월11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
05. 젊은이들 군대에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그 동안에 열심히 활동하고
장가를 일찍 보내야 아이를 일찍 낳을 것 아니냐.
06. 북한의 붕괴를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북한은
공격받거나 붕괴되지 않으면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유엔 안보리 결의로 중단돼 있어 걱정이다.
- 2006년 12월9일, 뉴질랜드 교포 간담회
07. 미국의 대북 군사행동에 반대한다. UN안보리를 통한 제재에도 반대한다.
북한에 경제지원을 보다 더 해주고, 체제안전을 약속해야 한다.
08.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선제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며 남한의
지원 여부에 따라 핵 개발을 계속하거나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북한이 핵을 선제공격에 사용하게 되면 중국의 공조를 얻지 못하는 등
여러 제약이 따를 것
09. 평화를 주장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대량살상 무기 같은 민감한 문제에
끊임없이 의혹을 부풀려 불신을 조장하고, 그 결과 국가 간 대결을 부추기는
일은 없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10. 한국국민들 중 미국 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내게는 걱정스럽고 제일 힘들다.
11. 대북압박을 강화한다고 해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럴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것.
12. 한국 정부는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하는 걸 조장할 생각이 없다.
북한에서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북한 내부에 상황을 통제할 만한
조직적 역량이 있는 만큼 갑작스럽게 붕괴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
13. 우리의 통일은 독일식 흡수통일과 분명히 다를 것이며 이는 모든 국민이
합의하고 있는바, 우리는 오랫동안 국가연합체제에서 각기 지방정부를
갖게 될 것이며 통일수도는 개성일대에 대단히 상징적으로 만들어질 것.
14.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국지적으로라도 무력공격을 하게 될 경우, 북한이
남한에 보복공격을 할 수 있고, 우리 군이 대응하면 전면전의 우려가 있다.
15.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햇볕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