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어8) 신격호 어록

천하의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 일에 열정이 솟는 사람이요

by 지크피디 ByJIKPD

연결어8) 신격호 어록

01. 큰 일을 하려면 작은 일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껌은 23개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1만5천종 중 하나일 뿐이다. 나는 그 1만5천

가지 제품의 특성 및 생산가와 소비자 가격을 알고있다.


02. 나에겐 늘 극복해야 할 일들이 있다. 돈을 버는 것만이 내가 추구하는

전부가 아니고, 극복할 일들이 있다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낀다.


03. 한국의 장래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기필코 관광입국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이었습니다.


04. 잘 하지도 못하는 분야에서 빚을 내서 사업을 방만하게 벌여서는 안된다.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미래 사업 계획을 강구하면서 신규사업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 잘 하지도 못하는 업종에 빚을 내서 사업을 방만하게

벌리는 것은 사회적으로 죄짓는 일이다. 몸에 열이 오르면 병이 나고,

심하면 목숨이 위태롭다. 기업체에서 차입금은 우리 몸의 열과 같다.

과다한 차입금은 만병의 근원이다.



05. 기업의 진정한 이미지는 제품으로 말하는 것이다. 매스컴을 통하여

억지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사상누각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소비자에게 잘 알리는 것으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06. 회사와 경영자와 종업원은 한 식구다.

회사가 조금 어려워 졌다고 종업원을 내보내면 안된다.


07. 오늘의 세태를 일컬어 사람들은 난국이라고 부른다. 난국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종전과 같은 안이한 생활 태도를

가지고서는 살아가기가 어렵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08. 기업을 하는 나로서는 이 중에서도 경제적 난국을 가장 심각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인플레 등 아직도 세계 경제의 상황은

많은 난재들로 점철되어 있다.



09. 그러나 보기에 따라서 난국이란 더 주관적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렵다, 어렵다’ 생각하면 더욱 어렵게 느껴지고, ‘하면 된다’는

식으로 결의를 굳히면 ‘난국, 난국’하고 떠드는 어려움도 거뜬히 극복해

낼 수가 있다. 그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변의 원칙이 아닐까 싶다.



10.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일 것이다. 그러나 이 마음가짐은 누구나 가지고자

한다고 해서 쉽사리 가져지지 않는다.



11.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의에 빠져 당황하거나 자신을

잃고 허둥대게 마련이지만, 어떤 사람은 소리 없이 어려움과 대결해

마침내 그것을 딛고 일어서기도 한다.


12. 우리는 이와 같은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들을 이따금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 중에도 나는 굽힐 줄 모르는 투지로 기계의 왕좌에 오른

조치훈씨를 대표적인 예로 꼽고 있다.


13. 처음 그를 만났을 때부터 나는 그에게서 우리 한국인 특유의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작은 눈동자는 예지로 가득했다.

그런데 몇 차례 그와의 만남이 거듭되는 동안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했던 것이다.



14. 괴테의 불후의 명작으로 일컫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남자 주인공

베르테르는 그의 연인 샤로테에 대한 사랑에 있어 정열덩어리였다.

그 열정 때문에 그는 즐거웠고 때로는 슬퍼하였으며, 그 열정 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불사를 수 있었던 것이다.


15. 일을 할 때 열정이 치솟는 사람은 그 일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열정은

상대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다.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즐겁게 이겨 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좋은

조건이라도 결코 즐거움을 맛볼 수 없다.



16. 천하의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 일에 열정이 솟는 사람이요,

가장 불행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17. 나는 우리 사원들에게 정직, 봉사 그리고 정열을 가진 사람이 되자고

함께 다짐하고 있다. 정직은 바르게 살자는 것이요, 봉사는 의롭게

살자는 뜻에서이며, 정열은 힘차게 살자는 생각에서였다.



18. 정직은 이성의 작용이요, 봉사는 의지의 표현이며, 정열은 감정의

실현이다. 사람은 이 세 가지가 잘 조화되어 있어야만 비로소 사람답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정직한 것으로 참된 것을 행하고 또

봉사하는 것으로 착한 것을 나타내며 또한 정열로 아름다운 것을 보여 준다.


19. 정열은 이성과 의지가 잘 조화될 때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그 정열이 지나쳐서 이성과 의지를 무시하면 큰 불행을 가져온다.


20. 이와 마찬가지로 경영에 있어서도 경영자의 정열과 종업원 모두의 정열이

하나의 총체로서 발현될 때 그 회사는 보다 큰 발전이 기약될 것이다.


21. 정열이 쇠퇴한 기업은 오늘의 난국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경영도 바둑의

세계처럼 조화와 질서 속에서 절제된 정열이 샘솟아 나올 때 필승이

보장될 수 있겠기에 말이다.



22. 기업이나 국가, 그리고 가정에 있어서도 질서는 그것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질서가 설 때 그 국가와 가정과 기업은 원만하게 영위될 수 있다.

질서는 밖으로 향한 것과 안으로 향한 것이 있다.


23. 기업이 건전하면 밖으로는 사회 질서가 바로잡히고, 기업의 내부가

평온하면 기업 내의 질서가 바로잡혀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


24. 오늘날 기업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할 수는 없다. 고객인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편리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업이 이뤄지고 그

봉사의 대가로 이익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5. 봉사하는 마음에서 정열을 가지고 일을 하면 불량품이 나올 수 없고

불친절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나와 한 배를 타고 있는 롯데 가족 모두가

정직하고 봉사하며 그리고 정열을 가져주기를 늘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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