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다
우울단편선 #24
by
플루토
Sep 1. 2023
아래로
길을 잃은 사내가 있습니다.
대체 어디로 가나있까
정처 없는 발걸음은 무겁고
정착지를 찾지 못한 채 늙어만 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야속하고 세상은 쫓아오고
이 세계에서 혼자인 것 같습니다.
내게 용기를 주소서.
이 가파른 절벽에 넘어설 그런 절박한 용기 말입니다.
keyword
시
길
감성
Brunch Book
여름이 운다
22
슈퍼문
23
보고 싶은 너를 위해
24
길을 잃었다
25
붉은 실
26
행복을 빚자
여름이 운다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7화)
이전 23화
보고 싶은 너를 위해
붉은 실
다음 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