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epengur Oct 26. 2024

펭귄은 눈을 좋아해-3

전시 및 전시 연계 교육

리펭구르의 대표 전시

1. 펭귄은 눈을 좋아해

2. 안녕? 펭귄!

3. 에코빌리지로 떠난 펭귄

4. 세상의 모든 펭귄

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외 다수




3. 펭귄! 어디가? 에코빌리지로 떠난 펭귄

에코빌리지 오픈 초청 전시, 2018년

영월에 위치한 친환경 숙소 에코빌리지에서의 하루,

일상에서 환경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에코빌리지에서 알아본다.

전시 포스터와 전경 사진




4. 세상의 모든 펭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상설 전시, 2020년-2021년

4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상의 모든 펭귄 전'을 개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변화로 서식지의 위협을 받는 펭귄들의 상황에 대해 알아본다.

전시 포스터와 전경 사진




5.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박람회(2023)

2023. 12.20 - 12. 23 / 코엑스 C홀

박람회 참가 전경사진
관람객 체험도 함께 진행



그동안의 전시는 환경교육센터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

이상한 강박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환경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펼쳐지길 원했던 것 같다.

기후위기라는 힘든 주제를 재미있게 풀기 위함이었지만, 그 괴리감 또한 심했으며 혼자 작업실 집만을 

오가며 여기까지 버텨왔다.

최근, 환경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리펭구르 브랜드로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중견 기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혼자서 이렇게 모든 것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오래 활동하였기에 많은 콘텐츠와 제품들이 쌓일 수 있었지만,

혹시나 다음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과 조급함도 함께 따라다녔다.

내가 멈추면 리펭구르 또한 멈추게 될 테니깐..

지금은 심적으로도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마니아적으로 알아주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연대와 협력의 방식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리펭구르 활동

- 기후위기로 인한 펭귄의 위협

1. 펭귄타워: 기후위기의 펭귄 상징물

2. 펭귄은 눈을 좋아해: 전시와 전시 연계 교육

3. 펭떼아: 팝업 프로젝트

4. 리펭구르 상품

5. 허들링 클럽: 연대와 협력

이전 08화 펭귄은 눈을 좋아해-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