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은 잔뿌리가 번지고
내 목소리
울타리를 넘지 못하네
나, 오래도록 여기에 있어
누군가의 전생이 되었네
나는
그리 슬프지 않았네
하늘을 보면 행복했네
<집에서 - 지는 해>
동화 작가. 시인